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리베이터 동호인 (문단 편집) ==== 건물주, 경비와의 갈등 ==== 대부분의 경비원이 이들을 침입자로 오해하여 제재하곤 한다. 게다가 2013년 이후로 건물 관리인들이 건물 보안 문제로 엘리베이터 사진 및 동영상 삭제 요구를 하는 일도 잦아졌다. 이러한 상황 덕에 경비를 싫어하는 경향이 생겨났다. 경비원의 제재에 불응하고 화풀이를 하는 경우도 가끔 보이고 있다. * 경비원의 주 업무는 '수상한 사람을 내쫓아 건물 보안을 유지'하는 것이다. '''해당 건물의 거주민 혹은 방문객이 아닌 사람들 중 불상의 목적을 가진 수상해 보이는 사람을 감시하고 필요할 경우 건물 밖으로 내보내는 것이 바로 경비원이 하는 일이다.''' 불행히도 엘리베이터 동호인들은 경비원 입장에서 "거주민 혹은 방문객이 아니며, 엘리베이터를 촬영하는 수상한 사람"이다. 입주민들은 수상한 사람들('''엘리베이터 동호인 포함''')이 함부로 드나드는 것 역시 불쾌히 여긴다. 따라서 대부분의 경비들은 동호인을 경계하고 내쫓으려고 하는 것이다. 물론 탑사활동을 이해하는 경비도 일부 존재한다. * 공개되지 않은 곳에서 엘리베이터를 몰래 찍는 행위는 예비 범죄자처럼 보일 가능성이 있다. 범죄영화나 스파이 영화를 보면, 범죄자들은 범죄를 저지르기 전 미리 통로, 목표물, 보안 장치를 답사하곤 한다. 따라서 공개되지 않은 장소의 경우 엘베덕과 예비범죄자의 구분이 거의 불가능하기에, 경비의 오해를 살 가능성이 높다. 참고로 이 문제는 리뷰 위주의 블로거들도 갖고 있는 문제이다. 엘리베이터 사진을 찍으며 심지어 오는 길, 건물의 층별 입주사 안내판까지 사진으로 세세하게 공개하고 있기 때문. * 퇴거 요구에 불응할 경우 [[퇴거불응죄]]가 성립한다. 엘리베이터 탑사중 건물주 또는 경비가 탑사를 제지하며 여기서 나가달라고 요구하는데 이 요구에 불응할 경우, [[퇴거불응죄]]가 성립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